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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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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혁시와 각시의 해파랑 답사기(1~22코스)

  • 작성일 : 2019-06-07 12:07:11
  • 작성자 : 권혁시
  • 조회수 : 36859 명
  • 추천수 : 2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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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체력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감당키 어려우니
대형 이벤트는 말자면서도 일을 저지른다.
대신   내내 함께였던 산대장인  각시를  떼어놓고 혼자 돌아다니는  것으로  부담을 줄이기로 하고...
중간에 5개월은 지난 해 부터 했던 제주 올레를  마무리하느라  쉬는 바람에
50개구간중 22개 코스를 끝냈스니 절반엔 좀 미치지 못하지만
2014년 해파랑은  이쯤에서 마치고 내년 2015년을 기약해야할 것 같다.
그러나
또 모르지....
어느날 갑자기 배낭 메고 집을 나설런지....
ㅎㅎ
암튼  금년한해 걸은 해파랑길의 궤적을 정리해본다.
 
 
 
 
위는 전체구간에서 금년 걸은 부분과 남은 구간을 비교한 것이고
아래는  답사를 마친 구간을  좀 자세히 정리한 것이다.
 
 
 
 
 
 
 
오륙도에서  770km에 달하는 해랑길 답사가 시작된다.
 
 
 
 
광안대교
그리고 그 우측으로보이는  해운대와 문탠로드의 모습을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클릭하여 큰 화면으로 감상
 
 
 
 
 
 
 
해운대의 밤과
 
 
 
 
↑  1코스
2코스  ↓
 
 
 
 
 
 
 
  늦게 항구로 돌아온 멸치잡이배가 불을 밝힌채   그물을 털어내고있는 대변항에서 2코스가 끝나고
3코스가 시작된다.
 
 
 
 
 
 
 
↑  3코스
4코스  ↓
 
 
 
 
간절곶의 해오름
 
 
 
 
 
 
 
 
진하해변에서 일단  해파랑길 걷기를  잠시 멈춘다.
다음 5코스를 기약하며
귀향차편에 오르기전  점심으로 매생이 칼국수와  매생이 막걸리를...
 
 
 
 
 
 
 
△  5코스
6코스  ▽
 
 
 
선암호수공원
 
 
 
 
울산 태화강 전망대에서...
 
 
 
 
 
태화강에 백로가 날아들고
유채가 피고 십리대숲엔 생기가 도는데...
 
 
 
 
 
 
 
갈대밭엔 아직  봄이 멀었나보다.
 
 
 
 
△  7코스
8코스  ▽
 
 
 
 
울기등간 과 문무대왕암
 
 
 
 
 
 
 
 
 
 
△  10코스
11코스  ▽
 
 
 
 
월북을 한다.
경남에서 경북으로...
 
 
 
경주엔 신라의 유물만이 아니고
주상절리가 잘 발달 되어있다.
제주에는 미치지 못할지라도...
 
 
 
 
 
 
일견
문무대왕릉은 울산의 대왕암에 비해  초라해보이기도...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다르려나?
 
 
 
 
 
 
 
제주바다에 못지 않은
깨끗한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있다.
아래사진은 파노라마사진(클릭 !!)
 
 
 
 
 
 
오류 고와라해변 숙소에서  바라본
달빛 받은 바다의 금빛 물결과  야경
 
 
 
△  12코스
13코스  ▽
 
 
 
 
전날 달밤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힘찬  해오름의 아침이다.
 
 
 
 
 
 
구룡포의 대게
너무 비싸...
14코스로 넘어가자
ㅎㅎ
 
 
 
해변의 모랫길과 바윗길을 떠나 내륙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여느 농촌에 다름 아니니
보리가 익어가고
  아낙은  이른 아침부터 모내기 준비 바쁘다.
 
 
 
 
 
 
 
 
 
호미곶에 도착
숙소를 정해  여장을 풀고 나서  저녁을 먹고는
다시 해변으로  나와 어슬렁 거린다.
안내 등산회를 따르지 않고 혼자 힘들게 비용 더 들여가며  다니는 이유
 새벽 그리고 밤 풍경에 대한  잇점을 누려야하기에...
 
 
 
 
 
 
△  14코스
15코스  ▽
 
 
 
 
 
 
동해 일츨명소
그중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곳이 간절곶과 호미곶이라 들었다.
간절곶에서는  시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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