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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영장 오픈을 기다렸지만, 맞는 수영강습이 없어서 자유수영을 고민중인 입주민입니다. 아직 수영장 오픈한지 열흘밖에 안되서 여러 시행착오도 발생할꺼라 생각은 듭니다. 처음 입대위에서 생각한 강습인원이 400여명이라고 본거 같은데 아주 턱 없이 적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수영장 구경하려고 갔더니 적은 인원으로 수영강습이 이뤄지고 있는걸 봤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몇달 지나고서도 수영장 운영에 인원부족이 계속 생긴다면 외부사람들도 강습받게 하는건 어떻까? 합니다. 물론 반대도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입주자분들의 가족, 형제들 정도는 입주자분들과 신원이보장되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건의해봅니다.(가족관계증명서 등 확인을 거쳐,,) 물론 반대 하시는분들도 많을꺼라 생각은 듭니다만 정상적인 수영장 운영을 위한다면 차후에도 생각을 해보는건 어떠실지 건의를 해봅니다. 다른 운동시설은 몰라도 창원에서 수영장 딸린 아파트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제 주변에서 입주민만 수영가능한지 몇번씩 물어오네요 수고하십시요...,,,